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4 (문단 편집) == 여담 == * 세계구급 강팀들의 대결을 월드 챔피언십 이전에 볼 수 있다는 것에 환호하는 팬들도 많지만, 올스타전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그저 미니 월드 챔피언십이 되어버렸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결국 올스타 인비테이션은 이후 시즌부터 [[Mid-Season Invitational]]이라는 대회로서 따로 분리되었다. * 시즌 1 우승팀인 프나틱, 시즌 2 우승팀인 TPA, 시즌 3 우승팀인 SKT T1 K가 참여함으로써 왕들의 전쟁이 되었다. * [[롤챔스]] 영어 해설자인 몬테크리스토가 "라이엇의 의문스러운 올스타전 플랜으로, 한국은 롤챔스 조별 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SKT T1 K|낮은 팀]]이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Due to Riot’s questionable planning for All-Stars, Korea will be represented by a team highly unlikely to make it out of groups in OGN)."라고 깠다.[* 사실 몬테크리스토가 SKT T1을 낮게 평가해서 이런 말을 한 것은 결코 아니다. 몬테크리스토가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미니 월즈 형태가 되어 올스타들의 경기를 진행하겠다는 본래의 취지와 어긋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는 Thorin과의 대담에서도 나타난다.] [[https://twitter.com/ggCMonteCristo/status/450115516711989248|해당 트윗]] 결국 몬테의 말대로 SKT T1은 8강에서 탈락한 채로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해외의 챌린지 투표 결과 *북미 *1위 TSM Bjergsen 2위 CLG DoubleLift 3위 C9 Meteos 4위 TSM WildTurtle 5위 TSM Dyrus *유럽 *1위 Fnatic Rekkles 2위 Fnatic XPEKE 3위 Gambit Diamond 4위 Alliance Froggen 5위 Fnatic SOAZ *중국 *1위 WE CaoMei 2위 OMG Gogoing 3위 WE Wx 4위 OMG xiyang 5위 Royal Uzi *동남아 *1위 SAJ QTV 2위 SAJ Archie 3위 NFL Sofm 4위 TPA Bebe 5위 AHQ Westdoor *공교롭게도 한국 대표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7명의 선수들(SKT T1 K,CJ Frost)이 전원 [[NLB]]행을 달성했다. ~~[[정진호(1976)|홀스]]타전~~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7586470|??: 저희는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Cloud 9 Hyper-X|C9]]의 미드 라이너 Hai가 기흉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이번 올스타에 참가하기 어렵게 되었다. [[https://twitter.com/Hai_L9/status/460735290210934784| ]] 결국 대타로 CLG의 미드 라이너 Link가 서게 되었다. C9은 원래 비역슨을 고려했지만 일정 문제와 오더를 맡는 Hai의 성향과 비슷한 Link가 선택되었다. 대타를 뛰는 라이너가 같은 팀인 링크지만 더블리프트는 가차없이 링크 때문에 C9은 우승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다만 이건 링크의 실력 문제보다는 하이가 팀의 주장이자 오더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해설자들도 오더가 약해져서 큰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다고 말하였다. 트래비스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하이가 자신들의 주 오더라서 링크에게도 그 역할을 주문했다고 한다. 다만 링크의 경우 하이와 달리 강하게 오더를 내리지 않고 의견을 제시하는 쪽의 오더라서 느리게 반응하여 망하는 등 처음 링크가 합류했을 때는 스크림에서 정말로 다 졌다고 한다. 다만 계속 나아지면서 TPA가 자신들을 3 대 0으로 이겼다고 한 다음날 TPA를 스크림에서 3 대 0으로 되갚아주고 링크의 오더도 안정화되면서 만족할 수준의 경기는 펼쳤다고 한다. 비역슨이 챌린저 매치에서 뽑혀서 못 나온 것도 있지만 이 이유로 링크를 뽑았다고 한다. CLG에서는 두 명이 메인 오더를 하는데 그 중 한 명이 링크였고 비역슨은 개인 기량은 문제가 없지만 오더 능력은 전무하다고 한다. *Team Ice의 CaoMei가 부친상으로 1일차 일정만 소화하고 귀국을 하게 되었다. 결국 남은 일정을 OMG의 Cool이 대신 챌린지에 출전하게 되었다. * 2013년 올스타 시즌과 마찬가지로 로그인 스크린이 변경되었다. 로그인 테마는 2013년 올스타 로그인 테마의 어레인지. [youtube(0JsO7MuzN1k)] * 해외 롤 관련 기사를 잘 보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 트래비스가 올스타전에 참가한 각 선수들을 인터뷰했는데 인터뷰 모두가 꽤 재미있고 한국 선수들도 인터뷰를 하고 통역가의 수준이 높아서 드디어 제대로 된 통역으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이상하게 이스포츠에서 한국 통역가나 중국 통역가 수준이 굉장히 안 좋아서 평가가 안 좋았는데 이번에 한국어 통역을 맡은 수지 킴의 경우 뛰어난 통역 능력으로 북미나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관심이 있다면 [[http://www.ongamers.com/]]에서 각 선수들의 인터뷰를 찾아보도록 하자. * 이번 올스타전 관중들 중에서 프러포즈가 성공한 커플이 등장. 축하를 받았다. 참고로 이때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게 [[더블리프트]]였다. 선물을 주면서 축하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 또한 샤이가 몹시 고통 받았다. 소아즈에게 작년 올스타에서 진 걸 언급당하기도 하고 우르프 모드에서 공기화, 헥사킬에서 활약했지만 매라의 집중 마크에 말리고 픽 10에선 쓰레쉬를 했지만 탑솔러답게 영 부진하기만 했다. 그래도 1:1에서는 승리했지만 결국 최종 스코어에서 팀이 패배하여 고통을 받았다. * 더블리프트가 비록 2팀만 참가한 거고 이벤트전이긴 하지만 드디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몬테크리스토조차도 축하트윗(...)을 썻는데 사실 CLG가 초창기에는 우승을 많이 한 팀이지만 더블리프트 합류 후에는 우승이 없었고 우승에 가장 가까웠던 것은 2012 MLG 애너하임에서 패자조에 내려가서도 TSM과 결승전에서 1세트 불리한 것을 딛고도 이겼지만 결국 2세트에서 패배하여 2위 했던 때가 가장 우승에 가까웠던 때였다. 어쨋든 이벤트전이지만 우승(...)을 한 더블리프트에게 축하를 보내자. * 프로겐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대회이기도 하다. 비역슨은 U.R.F 모드에서만 빛났고 나머지 경기는 프로겐이 자신은 아직 죽지 않았다고 외치듯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실 소속팀인 얼라이언스에서도 프로겐의 캐리에 거의 의존하다시피 하며 프로겐 자신도 유럽 LCS MVP를 따는 등 유럽 대회를 시청하는 시청자 중에는 프로겐 개인의 기량에 대해서는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프로겐을 제외한 팀원들이 전체적으로 폼이 낮아 얼라이언스는 유럽 대회 최상위권에 들지 못해 국제무대에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못해 잊히나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라도 국제 대회에 나와서 아직 프로겐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유럽 외 지역의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 올스타전이 진행되는 4일 내내 프랑스 롤 팬들의 관중 문화가 굉장히 돋보였다. 홈 팀인 ~~나진~~프나틱은 물론이고 어떤 선수, 어떤 팀이 되었던지 명장면이 나오면 우리 팀, 너네 팀 할 것 없이 선수의 소환사명이나 팀명을 단체로 외치며 환호하고, 박수, 파도 타기, 발 구르기, 떼창 등 각종 방법으로 올스타전의 흥을 돋우었다. 심지어는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어떤 영화를 상당히 떠올리게 하는 남자의 챔프]]를 픽하자 동시에 [[300(영화)|"아 후!", "This is SPARTA!"]]를 외치는 비범함까지... 이런 열광적인 관중의 반응에 올스타전에 참여한 선수들은 물론이고 해설진, 라이엇 관계자, 방송을 통해 올스타전을 시청한 시청자 등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고 배울 점이 많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2013년의 방식이 진정한 올스타전이란 말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나온지라 2015년에는 2013년의 방식으로 회귀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온게임넷]] [[롤챔스]] 일정 때문에 현 1위 팀이 아닌 2부 리그로 떨어진 팀이 아무 선발전 없이 출전해버리니 국내에서도 미묘했지만 특히 해외 유저로서는 그런 팀이 자국 1위 팀을 쉽게 털어버리는 게 자존심이 많이 상할 상황인지라... 이런 가시적인 격차가 2014년 올스타전을 통해 부각돼서일까. 동년 후반기부터 라이엇이 세계 대회를 제한하고 철저히 월드 챔피언십 위주로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